로스트아크(로아), 20일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 내역 공고…‘섬의 마음’ 보상 변경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스트아크 측이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20일 로스트아크 측은 오전 정기점검을 마친 후 ‘ 3월 20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콘텐츠 업데이트, 개선 및 수정사항, 오류 수정 사항 순으로 나뉠 수 있다.

먼저 섬의 마음 수집 보상이 대부분 변경됐으며 일부 보상은 아이템 레벨 조건을 만족해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벤토리에 보유 중이던 섬의 마음 아이템은 오페르 섬 기에나의 석상에 반납한 상태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트아크 측은 리뉴얼 전 보유하고 있던 섬의 마음 아이템의 경우 차주 정기점검 시 우편을 통해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섬의 마음 획득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으며 실마엘 전장 신규 길드 대전 거점을 2종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개선 사항으로는 로헨델 대륙의 로아룬에 ‘심연의 불꽃 속으로’ 가이드 퀘스트 추가 등이 있다.

레이드/견습 레이드 및 실마엘 전장, 던전/지역/실리안의 지령, 몬스터/PVP, 항해 등에서 개선이 진행됐다.

또한 스퀘어홀 이용 비용이 이동 거리 대비 이전보다 합리적으로 변경됐다.

로스트아크 측은 지난주 업데이트를 통해 타워 오브 쉐도우 44층의 난이도가 낮아졌다며 모험가들에게 도전할 것을 권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PC방 해피워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회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간에 따라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에서 제작 배급을 맡은 핵앤슬래시 MMORPG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