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스트아크가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13일 로스트아크 인벤에는 ‘3월 13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공고가 올라왔다.
로스트아크 측은 “3월 13일 정기 점검이 종료되었습니다”며 “정기점검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고 전했다.
먼저 클래스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으며 개선 및 수정사항, 오류 등이 수정됐다.
이날 점검으로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프로키온의 바다에 신규 섬 ‘수라도’, 기에나의 바다 섬 ‘무릉도원’이 등장했다.
무릉도원의 경우 애니츠 모험의 서 50% 달성 보상인 ‘무릉도원 등록증’을 사용하면 입장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블루홀 섬에 신규 필드 보스 ‘이아르 카야’가 등장했으며 섬의 최대 수용 인원은 20인으로 변경했다.
또한 ‘기약의 섬’에서 새로운 ‘각성’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된다.
이외에도 가디언, ‘고대 정령의 가호’ 장비, 새로운 던전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이날 정기점검을 마친 후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맞이 PC방 해피위크’를 진행한다.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정기점검 후 다시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알피지에서 제작 배급을 맡은 핵앤슬래시 MMORPG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