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축구선수 마르키시오, 첫사랑 아내(부인)와 결혼한 사연은?…세상 훈훈한 부부모습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만 34세)의 잘생긴 외모가 다시금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축구선수 마르키시오의 외모는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3대 미남을 꼽았다. 

배우 알레산드로 가스만, 배우 알레산드로 페스와 함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꼽았다. 

클리우디오 마르키시오는 남성미 넘치고 배우 뺨치는 외모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잘생긴 축구선수로 꼽히고 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결혼을 한 상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아이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마르키시오는 18살에 만난 아내가 운동선수를 싫어한다는 말에 자신의 직업까지 속여가며 아내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또 이후 데뷔골을 넣으며 동시에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6년에 유벤투스 입단으로 축구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재는 FC 제니트 상티 페테르부르크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등번호는 1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