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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최단 시간 천만 돌파 영화…이순신 장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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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명량이 시선을 끌고있다.

19일 채널 CGV는 영화 명량을 방영했다. 최민식의 이순신으로 열연했고 류승룡의 구루지마 역을 맡았다.

내용은 대랴 설명하자면 1597년 임진왜란 시기. 오랜 전쟁으로 나라는 혼란스럽고 왜군은 포기 할 줄 모른다.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만 존재하고 있다. 거북선도 불타고 없어진다.

이에 왜군 장군 구루시마가 배 330척을 끌고 조선으로 향한다. 모두가 패배가 분명하다고 말리지만 이순신은 바다를 포기 할 수 없다며 선조에게 ‘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라는 편지를 쓰고 12척의 배를 끌고 바다로 향한다.

네이버 영화 제공
네이버 영화 제공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담았다.

하지만 민족적인 의미를 담아 남여노소 볼 수 있도록 연출했고 이는 흥행에 성공했다.

첫 오프닝은 122만명으로 시작하며 역대 관객 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당시 높은 점유율을 보였는데도 좌석이 부족해 상영관을 더 늘릴 정도였다.

명량의 손익분기점은 사실 650만이였다. 하지만 역대 최딘 천만 돌파를 기록했고 최종 17,614,849명이 관객을 끌어모았다.

Tag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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