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명량’이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12일 기준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는 지난 2014년 7월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761만 5437명으로, 천만관객을 한참 넘긴 수치다.
2위는 2017년 12월 개봉한 김용화 감독의 영화 ‘신과함께-죄와벌’로 누적 관객수 1441만 1675명을 기록했다.
3위는 1426만 2922명을 기록한 윤제군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으로, 2014년 12월 개봉했다.
4위는 1348만 6963명을 기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009년 12월 개봉), 5위는 1341만 4200명을 기록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015년 8월 개봉)이다.
6위는 현재 상영 중인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24만 8227명.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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