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맛집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상수동의 맛집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일 먼저 소개된 곳은 흑당 버블 밀트티 가게다.
SNS를 강타한 이곳은 대만 버블티를 그대로 재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
대만에서 직접 공수한 흑당에 타피오카펄을 넣어 만든 이 집의 흑당 버블은 깊고 진한 향과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대만의 국민 간식인 누가크래커도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위치한 흑X당이다.
이어 두 번째로는 소고기 샤브샤브집이 소개됐다.
이 집은 와규를 꽃 모양으로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회 파스타 역시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SNS에서 소문난 이곳은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 위치한 우XX규다.
마지막으로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 위치한 랍스타문어스튜집이 소개됐다.
이 집은 분위기도 맛도 고품격인 바닷가재 문어스튜집으로 소문나있다.
센 불에 노릇하게 익힌 바닷가재와 문어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로제소스를 넣은 문어스튜가 대표메뉴. 또한 해산물 사이에는 파스타 면이 푸짐하게 들어가있다.
두 번째 코너인 ‘고슈뎐’에는 춘천의 오리명가가 소개됐다.
이 집은 오리탕부터 오리로스,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오리고기가 사랑받고 있다.
3대째 운영 중인 이 집의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누린내도 안 나고 쫄깃쫄깃하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을 내렸다.
춘천의 오리명가로 소문난 이곳은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로에 위치한 큰X점이다.
세 번째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연 매출 36억 원의 베이커리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서울, 경기 등 먼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베이커리 맛집으로 SNS에서도 유명하다. 크림부터 반죽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자연주의 제빵이 대박집의 특징이다.
인기 메뉴로는 로프 크림 데니시, 팥 카스테라, 타르트 등이 있다.
이날 소개된 베이커리집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에 위치해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