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도 일찍부터 저희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쇼 챔피언 1위 후보가 돼서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감사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풋풋한 소년미를 뽐낸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의 시작을 알렸다.
그들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솟아 혼란스럽지만, 나와 다르면서 닮은 너와 만나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은 첫 주 음반 판매량이 7만 천 장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지난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는 음반 발매 시작 일주일(3월 4일~10일)동안 총 7만 799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방송된 ‘쇼챔피언’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들은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