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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견미리 딸 이다인, 언니 이유비 못지않은 ‘청순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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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황금빛 내인생’ 견미리 딸 이다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또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 SNS
이다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리즈”,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견미리 딸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이기광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반류 역의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17년에는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선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에서 친서민적으로 변모해가는 최서현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이다인은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  ‘닥터 프리즈너’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병철이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극중 아내 윤세아와의 끝나지 않은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원영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내가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간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들짝 놀란 남궁민은 “우리 드라마에서 스포는 절대 안된다”며 급기야 최원영의 토크를 단속하기 시작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 방영예정으로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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