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라디오스타’ 이이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이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한 방송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당시 MC 김국진은 이이경을 향해 “친구들이 김구라가 이이경을 보자마자 돈냄새가 난다로 말할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시냐”고 묻자 이이경은 “대기업 LG(엘지) 화학쪽 사장님이시다”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가 검소한가요? 부유한 환경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이이경은 “아빠가 처음부터 그 높은 자리가 아니였으니까..아버지는 말단 직원부터 시작했다”고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해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고, 보일러를 안 틀고, 두꺼운 옷을 입으라고 하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는 13일 이이경은 두 번째 출연을 하게됐다.
이이경은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의식불명’에 빠진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길 한복판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것.
당시 이이경은 “느낌이 쎄-”했다고 전하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이경이 급 연락 두절된 이유는 무엇인지, 의식불명에 빠진 사연은 무엇인지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