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핑거루트 다이어트’ 홍지민이 딸과 함께한 여행을 떠났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로시와 오롯이 둘만의 첫 여행 KTX타고 로시는 첫 기차 설레는 맘 가득안고 로라야 미안 ㅋㅋㅋ앞으로 여행 자주 다녀야징 #평창 #첫기차여행 #딸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딸과 미소를 짓고 있다.
붕어빵같은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차여행! 조심히 즐거운여행되세요” “자주놀러가야겠어요 로시의추억을위해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도성수와 결혼해 현재는 두 딸의 엄마이다.
‘아빠본색’ 출연 당시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자 그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이 핑거루트라고 공개한 바 있다.
아래는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
1.아침700점심600저녁300하루1600이하로먹기
2.판도라핑거루트3알먹기
3.아침은꼭필수꼭단백질탄수화물섭취
4.굶지 않기~대신 건강하게 먹기
5.낮12시이후로는카페인금지
6.러닝머신스피드5.5걷기
7.다이어트는딱 오늘하루만
8..홍지민이했으면나도할수있다
한편 그는 ‘핑거루트’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핑거루트는 핑거루트(Finger root)는 생광과 식물로 판두라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지방 분해 및 피부노화 개선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