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옹성우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Q 4월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껏 멋을 낸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핸드폰 만큼 작은 그의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옹성우 미모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잘생길 수 있는 거죠? 얼굴이 복지네”, “무조건 삽니다”, “드라마도 완전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옹성우가 촬영한 화보는 GQ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4일 첫 단독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옹성우는 V앱의 ‘라디오 아파트(RADIO APART)’를 진행, 팬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라디오 아파트’는 음악과 사연이 있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 옹성우의 첫 단독 브이 라이브 소식에 팬들은 채팅 닉네임을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로 통일하며 옹성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브이 라이브를 진행한 옹성우는 “오랜만에 소통하는 느낌,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며 “오늘 너무 행복했다. 오늘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볼 거니까요”라며 브리 라이브의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창우의 시 ‘오렴’을 낭독한 옹성우는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가운데 옹성우의 첫 단독 브이 라이브는 1억 5천 하트를 돌파하며 옹성우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옹성우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듯 쏟아지는 질문과 댓글을 소중하게 읽어 내려가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처럼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는 옹성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 출연한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옹성우는 극 중 주인공 최준우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