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탑모델 정소현이 모델킹 김원중이 소속 되어있는 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앨컴퍼니 측은 “정소현과 전속계약을 맺고 더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탑모델 정소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소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7년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진출하여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활동 중인 정소현은 세계 4대 컬렉션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모델로써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소현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각선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19SS 알렉산더왕 캠페인에 유일한 아시안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 정소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당당한 워킹으로 에르메스, 지방시, 제래미스캇, 마이클코어스, 막스마라, A.P.C 등의 런웨이 마다 특유의 개성과 넘치는 에너지로 톱모델의 포스를 보이며 2019 F/W 패션위크를 마무리했다.
정소현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앨컴퍼니는 패션모델뿐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원중, 최아라, 강소영, 정하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다.
정소현은 온스타일에서 방영된 지난 2014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다.
글로벌 탑모델 정소현과 앨컴퍼니가 어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