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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발레리나 이주리, 김승혁과 최종 커플 이후 근황은?…‘이기적인 8등신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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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발레리나 이주리가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보러 간 건지 사진을 찍으러 간건지”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작은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에 빛나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발레리나답게 늘씬하고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발레리나 이주리는 Mnet ‘썸바디’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져 있으며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그가 출연한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을 한 상태지만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출연자들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홍학과 김승혁의 사랑을 받던 이주리는 마지막화에서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이주리가 오홍학의 휴대전화에 ‘이별의 썸뮤직’으로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를 전송하는 모습이 담겨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주리는 인스타그램 댓글으로 “그거 제가 안 보냈어요. 엠넷에서 편집했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올해 나이 30세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주리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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