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 뱅커’ 채시라, 컴백 예고…메이킹-인터뷰 영상 최초공개 “2019 새로운 걸크러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시라가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채시라는 곧 방송 예정인 MBC ‘더 뱅커’에서 한수지 역으로 분했다.

채시라는 “MBC 더 뱅커에서 한수지 역을 맡은 채시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최초의 여성 은행장을 바라보며 꿈꾸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채시라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신경쓴 부분에 대해 “가장 중점적인 건 아무래도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할 것 같았다”며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캐릭터적인 부분에서는 수지가 가지고 있는 배경을 연구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오랜만의 커리어우먼 역할이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은행에 관한 에피소드로 “저축상을 받았고, 일일 은행원도 해봤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힌 채시라.

그는 기억나는 멍충비용이 있냐고 묻자 “메모를 하고 시장을 가는데 막상 가서 보면 메모하지 않은 것도 사게 된다. 또 1+1에 혹해서 사기도 하는데 막상 집에 가면 있다”고 말했다.

‘더 뱅커’ 채시라가 대한은행의 넘버원 에이스 본부장 ‘한수지’로 2019년 새로운 걸크러시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시라 / MBC ‘더 뱅커‘ 제공
채시라 / MBC ‘더 뱅커‘ 제공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채시라 / MBC ‘더 뱅커‘ 제공
채시라 / MBC ‘더 뱅커‘ 제공

‘더 뱅커’ 제작진은 ”채시라 씨는 현장에서 대한은행 본부장 한수지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며 “한수지 캐릭터는 2019년 새로운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 시청자들의 롤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스타일부터 열정까지 그녀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들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채시라를 비롯해 김상중,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곧 컴백예정인 채시라의 나이는 1968년생 올해 52세다. 채시라는 나이 잊은 외모로 컴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채시라의 남편 김태욱은 1969년생 올해 51세다. 채시라와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