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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아메바컬쳐 사단, 쌍크러쉬 등장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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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아메바컬쳐 사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아메바컬처 사단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특히, 그중 쌍크러쉬 출연진의 등장에 아메바컬쳐 사단은 일동 당황했다.

크러쉬는 쌍크러쉬를 보며 “너무 인위적이에요!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개코는 “특히, 오른쪽 분!100%자기 옷이 아냐!”라며 웃으면서 전했다.

이에 크러쉬는 “너무...저렇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캡처

최자는 단호하게 “아니야”라고 말했다.

개코는 “자세히 보면 모든 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왼쪽 분은 그래도 좀 어울려요”라고 전했다.

만약, 쌍크러쉬가 실력자라면 이들은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다.

음치라면 동묘 사진관 사장과 레크드숍 직원 음치다.

이에 MC 이특은 “만약 실력자라면 크러쉬 씨 생각에는 둘 중 어떤 분이 철학과 크러쉬, 어떤 분이 덮밥집 크러쉬 같은지”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실력자같지도 않고 음치 같지도 않아요. 어떻해요. 중간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최자는 MC 이특에게 “6가지 콘셉트가 있는데 다 어색해요”라고 덧붙였다.

비주얼 추리 상난이도 5번째 미스터리 싱어들.

과연, 아메바컬처 사단은 얼마나 실력자들을 맞출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밤 7시 3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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