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화사는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무! #멍청이 가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 의상을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5년 생인 화사는 올해 나이 25세, 본명은 안혜진이다.
그는 2014년 마마무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해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곱창, 간장 게장 등의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화사가 먹은 음식들이 실시간으로 매진이 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 13일 솔로곡 ‘멍청이(twit)’를 발표했다.
화사의 ‘멍청이(twit)’이는 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화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화사가 속해 있는 마마무는 3월 14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3월 1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1일에는 공식 SNS에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화이트 윈드’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야기했다.
14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을 불로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