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타들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최진혁이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가로채널’에 출연한 최진혁은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바디 검사 결과 체지방률 10%를 기록하며 핫바디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최진혁의 일상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Taiwan!!Thank you so much!!! I had a lot of fun and a lot of happy times. I hope I can see you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파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는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최종 우승과 함께 최진혁은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로 데뷔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2010년 ‘파스타’, 2010년 ‘괜찮아, 아빠 딸’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천천히 알려갔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진혁은 인기리에 종영된 ‘황후의 품격’ 연장분에서 원래 잡혀있던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내, 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혁은 ‘가로채널’을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최진혁이 출연해 화제가 된 SBS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 달성을 향해 스타들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프로그램에는 강호동, 양세형, 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