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해치’ 고아라가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전날인 7일 일간스포츠 측은 “고아라가 ‘해치’ 촬영 중 인대가 찢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톱스타뉴스의 취재결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직 검사를 받기 전”이라고 설명했다.
‘해치’ 촬영과 관련해서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아 받은 후에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11일부터 방영된 드라마 ‘해치’ 속 여지 역을 연기하고 있는 고아라.
여지는 조선시대 사헌부의 열혈 다모로 무술과 수사에 가장 능한 인재 중의 인재다.
어느날 우연히 망나니 오아자 이금과 얽히며 큰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으로 데뷔했다.
그 후 그는 ‘응답하라 1994’, ‘블랙’,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