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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캐릭터가 가진 힘 증명하는 작품… ‘러블리 끝판왕 르네 젤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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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2016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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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인공인 ‘브리짓 존스’역에는 르네 젤위거가 그대로 출연했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12년만에 돌아온 작품으로, 영원한 마크 다아시이자 국내에선 러브 액츄얼리, 킹스맨 시리즈의 해리 하트로 유명한 콜린 퍼스의 새 작품이기도 하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의 감독이었던 샤론 맥과이어가 다시 감독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여전히 브리짓은 솔로이고, 거기에 한술 더 떠 브리짓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는 설정까지 추가됐다. 

여기에 아기 아빠가 누군지 헷갈리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대체적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호평을 보냈다. 

브리짓과 같은 중년의 여성의 고민들(결혼, 직장, 임신)등을 샤론 맥과이어 감독 특유의 연출로 1편의 명성을 이은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심각할 수 있는 문제를 적절한 개그와 로맨스로 잘 버무렸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영화 유튜버 발 없는 새는 “전편과 같으면서도 달라진 브리짓 존스 시리즈”라고 평가했다.

또 “싱글에서 커플로 거듭나는 과정을 언제나 동일”이라고 말했다.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는 평도 덧붙였다.

감독은 샤론 맥과이어다.

출연진은 르네 젤위거 (브리짓 존스), 콜린 퍼스 (마크 다시), 패트릭 뎀시 (잭 퀀트), 엠마 톰슨 (Dr. 롤링스), 셜리 헨더슨 (주드) 등이 출연했다.

채널CGV에서 8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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