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기우가 sbs 수목 드라마 ‘닥터탐정’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6일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논의 중에 있다. 출연히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전 감독님을 만나 미팅을 하고 왔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기우가 제안받은 ‘닥터 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사회 고발물 드라마다.
특히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궁금한 이야기Y’ 등을 연출한 박준우 PD와 송윤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도전하는 드라마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기우는 지난달 종영한 ‘운명과 분노’에서 배신으로 얼룩진 사랑으로 분노하게 되는 남자 진태오 역을 통해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SBS 새 수목극 ‘닥터 탐정’은 김선아 주연의 ‘시크릿 부티크’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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