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소소한 일상 공개…‘귀여운 표정에 눈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얼라이브 #강남 #스탠딩코미디 #박나래 #새로운에너지 #큰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tvN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tvN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 

지난 2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상하이 여행 마지막 날 설계자를 맡은 허경환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투어로 호평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일으킨 ‘루쉰공원’부터 상하이의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원’, 근대건축물이 가득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야경 명소 ‘와이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그의 설계는 패널들의 관광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해박한 지식을 뽐내며 설명을 이어가는 허경환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밝히는 연애 코치’, ‘마이 매드 뷰티 2’, ‘연애의 맛’,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N ‘미쓰 코리아’에 캐스팅되 오는 3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