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B.A.P 출신 대현이 미니앨범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했다.
지난 4일 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앨범 크라우드 펀딩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대현입니다”라고 입을 연 대현은 “ 4월중 미니앨범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뵐려고합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라며 펀딩을 홍보했다.
이에 5일 오후 시작된 해당 펀딩은 프로젝트 공개 당일 크라우드 펀딩은 100%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대현의 미니앨범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지만 스페셜 포토북과 스물일곱 생일파티, 미니앨범 발매 콘서트 초대 등 정대현과 팬들이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사와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장대현은 이번 앨범 역시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들로 채울 예정이라고.
해당 펀딩은 첫번째 미니앨범부터 생일파티, 백스테이지 투어, 미니 앨범 발매 콘서트 초대 등의 여러 구성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같은 크라운드 펀딩 달성에 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2년 B.A.P의 멤버 대현으로 데뷔한 정대현은 올 초 소속사와의 계약만료와 함께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