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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중앙대학교 19학번 새내기의 일상…“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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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동국대학교 19학번 새내기로 화제를 모은 김새론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긴생머리를 자랑하는 그의 청순한 모습이 돋보인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론이 너무 예쁘다”, “대학교 입학 축하해요!”, “빨리 작품도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를 맞이한 김새론.

그는 최근 19학번 새내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결심하고,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입시에도 성공한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이 됐다. 

지난 5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새론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영화 ‘동네사람들’으로 스크린을 찾았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곰 같은 덩치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김새론은 극 중 강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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