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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남수린, 수트핏도 남다른 모델 출신 사업가…‘쌈디의 여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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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출신 사업가 남수린의 SNS가 눈길을 끈다. 

최근 남수린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이하 ‘너목보’)에 목소리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남수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결혼식 때문에 처음으로 수트를 맞춰봤다 #조폭마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남수린이 담겼다.

남수린 인스타그램
남수린 인스타그램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수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잘 어울려요!”, “와 멋있고 예뻐요”, “역시 월드 클래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일 방송된 Mnet ‘너목보6’에는 AOMG 멤버 쌈디가 출연해 실력자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수린은 진짜 실력자를 찾는 힌트를 전하기 위해 쌈디와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쌈디의 여사친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수린은 “모델 출신이고 지금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올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Mnet ‘너목보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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