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이, SNS 통해 반가운 근황 공개…“눈썹 문신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디오스타’ 신이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눈썹 딱지땠다 예전 눈썹 문신했을 땐 일주일안에 떡 떨어지드만 몇년만에 했더니 이주가 가네~ 와 사람 잡네 다신 못하것따 하지만 이쁘게 되서 좋앙 ㅋ#노니뭐라도#노니눈썹문신이라도#이뻐질라믄고생#눈썹문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어려진 그의 외모가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쁘십니다”, “역시 알흠다우신 울언니~ 나도 눈썹문신해야하는디 ㅜㅜ”, “이쁘시네요.. 눈썹문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이는 1998년 ‘여고괴담’으로 데뷔했으며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데뷔 이후 많은 단역과 조연을 오갔다.

그러다가 영화 ‘색즉시공’에서 박경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어 ‘위대한 유산’, ‘누구나 비밀은 있다’,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이는 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