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룰라 김지현, 일상 속 모습 보니…“시험관 4차 째 도전”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디오스타’ 룰라 김지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4차째~많은분들에 응원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담당쌤께서 응급 수술들어가셔서 한시간 기다려야함~~혼자왔음 지루했을텐데~~다이어트3kg 성공한 울남편 ㅋㅋㅋ 함께있어서 지루하진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과거와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현언니~~힘내세요!저도 계속 임신이 안되서 넘 스트레스받고 마음고생중이예여 넘 공감가네요 꼭 이쁜 아기천사가 오길 기도드릴께요!!^^”, “언니도 꼭 성공하실꺼에요!!!!!응원할께요 화이팅이요!!!”, “울언니 아가천사오니 좋운 생각만하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은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했으며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그가 활동한 룰라는 1995년 ‘날개 잃은 천사’를 발표해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앨범 판매 15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현은 4집 활동이 끝나고 룰라를 전격 탈퇴했으며 솔로 활동을 하다가 다시 룰라에 합류해 활동 중이다.

이후 김지현은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임신을 위해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 밝힌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