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봄맞이 단발병을 유발하는 여배우들을 소개하려한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계 대표 여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공통적으로 봄이 다가오는 이 시점, 여자들의 고민으로 말하자면
“머리 자를까? 말까?” 공통적인 고민이다.
‘단발머리’와 ‘병’이 만난 ‘단발병’이란 말이 이맘때면 유행처럼 번진다.
가볍고 생기발랄한 단발머리로 팬들 앞에 선 여배우들을 모아봤다.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들의 단발병 부르는 단발컷을 함께 보자.
먼저 최근 tvN ‘남자친구’로 드라마 컴백을 한 배우 송혜교다.
첫 번째 스타 송혜교
송혜교는 자신과 찰떡인 단발머리로 화이트 원피스와 블랙 단발머리는 조합이 찰떡이다.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헤어스타일보다 패션이 더 눈길이 간다.
지난달 2월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 나이를 잊은채 여전히 20대인가? 헷갈리는 외모로 눈길을 끈 배우 한지민이다.
두 번째 스타 한지민
지난해 작품까지 긴 머리스타일을 유지하다 단발머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한지민 is 뭔들,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마지막으로 최근 귀밑 3cm 칼단발마저 완벽하게 소화한 여배우가 있다.
바로!
세 번째 스타 고준희
지난달 26일 OCN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인사한 배우 고준희의 모습이다.
최근 고준희는 칼단발을 하고 숏컷 끝판왕 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자로 잰듯한 단발머리를 한채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항상 숏컷을 유지하던 고준희는 어느새 칼단발 머리로 우리들 곁에 등장했다.
고준희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OCN 스릴러 드라마 ‘빙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