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래블러’가 첫 방송과 함께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트래블러’에 출연한 이제훈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희 작가님과 배우 김성규를 응원합니다 :) #킹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킹덤’ 포스터를 들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4년 생인 이제훈은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 ‘시그널’,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제훈은 JTBC ‘트래블러’에 류준열과 출연 중이다.
JTBC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트래블러’ 2회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이 혼돈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제훈은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