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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 앨리스 브라가, ‘MUERTE(죽음)’로 변신한 모습…영화 줄거리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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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레데터스’ 앨리스 브라가가 타로카드 속 인물로 변장했다.

지난해 앨리스 브라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을 새하얗게 칠한 그는 커다란 화간을 쓴 채 카드를 들고 있다.

카드에는 ‘MUERTE(죽음, 사망)’이라고 적혀있다.

섬짓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앨리스 브리가는 2010년 개봉한 영화 ‘프레데터스’ 속 이사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프레데터스’는 SF, 액션, 스릴러, 모험 장르로 20세기 폭스코리아가 배급을 맡았다.

앨리스 브라가 인스타그램
앨리스 브라가 인스타그램

‘프레데터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알려진 해당 작품은 외계 생명체와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줄거리는 이렇다. 영문도 모른 채 외계 행성에 끌려간 7명의 킬러들은 정체불명 생명체에게 쫒기기 시작한다.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 이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은 힘을 모으게 된다.

시리즈 세계관에 ‘배드 블레드 프레데터’가 처음 등장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첫번째 작품의 오마주가 등장한다.

월드 박스오피스 127,233,108달러로 알려졌으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52,000,688 달러를 달성했다.

국내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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