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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신소율,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화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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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이슈’ 신소율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1일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운동화 끈을 묶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인스타그램

1985년 생인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영화 ‘늦여름’, ‘더 펜션’, ‘검사외전’ 등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신소율은 SBS ‘빅이슈’에 캐스팅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한예슬, 주진모,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신소율은 ‘빅이슈’에서 장혜정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SBS ‘빅이슈’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 목 드라마로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18년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에서 구세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는 30대 싱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의 일상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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