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 오뚜기 회장 손녀 함연지, 근황 공개…남다른 파티 클래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뚜기 3세’ 회장 손녀 함연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함연지가 남다른 클래스의 파티 콘셉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3주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라며 “파티 테마는 여행/여정/비행기 였구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두 찍어주고 여권두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 ㅎㅎㅎㅎㅎ 모두가 즐거워 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승무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함연지는 마치 현실 승무원인듯 완벽하게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공적이네요!”, “함연지씨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진짜 예뻐요”, “그들이 사는세상.. 역시 남다르다..파티도..즐겁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비행기 티켓까지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정말 승무원으로 변신한 듯 완벽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또 연예계 주식부자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은 바 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로 오뚜기 지분 1.19%를 보유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도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6위에 올랐다. 그의 주식 가치는 약 327억8000만 원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