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용진이 STX라이언하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STX라이언하트(대표 박충민)가 KBS불후의 명곡이 배출한 스타 김용진이 속한 태풍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STX라이언하트는 3월 4일 오전 태풍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STX 라이언하트는 배우 왕석현, 가수 고승형, 짱유, 이츠 등이 소속돼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및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STX 라이언하트는 “이번 합병을 통하여 내부 시스템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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