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남편 이지호,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 감독…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주연?’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김민 남편 이지호의 커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t believe 2019 is near~”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운 부부”, “너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영화감독으로 활동 하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과거 연출한 ‘내가 숨쉬는 공기’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내가 숨쉬는 공기는 2007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인생은 4가지 감정 행복(Happiness). 기쁨(Pleasure), 슬픔(Sorrow), 사랑(Love) 으로 분류되어있다는 고대 중국의 전설에 기반 옴니버스 형식의 서스펜스 군상극이다.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각각의 주인공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

감독은 이지호다.

출연진은 포레스트 휘태커, 존 조, 브랜든 프레이저, 에밀 허시, 켈리 휴, 사라 미셀 겔러, 애번 파크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는 관객수 115,924명을 동원했다.

주연진 중 포레스트 휘태커는 2007년 ‘라스트 킹’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기도 하다.

김민과 이지호는 현재 TV조선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