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인연”…문지인, 서현진과 이탈리아 여행 새삼 눈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4일 배우 이제훈 서현진이 국세청이 뽑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기 때문.

이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며, 문지인이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파이널.. 우.가.소 특집. 우리 가이드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인과 서현진은 로마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님 우정 응원해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로 데뷔했으며,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0일 종영한 JTBC ‘뷰티인사이드’에 함께 출연했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민기, 서현진, 이다희, 문지인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서현진은 신비주의 스캔들 메이커 배우 한세계 역을, 문지인은 서현진의 각별한 친구 유우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서현진은 4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훈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