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황후의 품격’ 김윤지(NS윤지)의 아름다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김윤지(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손에 머리 고무줄 좀 누가 빼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NS윤지)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NS윤지)는 2009년 싱글 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했다.
김윤지(NS윤지)는1988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현재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김윤지(NS윤지)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에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총 52부작으로 지난 2월 21일 방영종료됐다.
시청률은 16.5%(닐슨코리아 제공)이다.
기획 박영수, 제작 한세민, 연출 주동민, 김유진, 이정림, PD 이희수, 극본 김순옥이다.
극본을 맡은 김순옥은 그동안 ‘아내의 유혹’, ‘왔다!장보리’, ‘내 딸, 금사월’등의 작품을 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