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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금새록, 귀여운 표정에 눈길…‘드라마 촬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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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열혈사제’에 출연 중인 금새록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럽줵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지난 1일에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해일(김남길)이 대영(김성균 분)과 본격적으로 공조수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방송에서의 ‘취중애교’씬은 해일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한 회에 휘몰아친 캐릭터의 활약으로 14.0%, 17.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2.6%를 차지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드라마다.

금새록 이외에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방영되자 촬영지 또한 화제다.

촬영지는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약현성당이다.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금새록은 영화 ‘공작’에 친위대 여장교3으로 출연했다.

그는 영화 ‘사무라이 고백’, ‘암살’, ‘해어화’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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