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종혁과 김자한 커플의 강릉 신혼여행기가 그려졌다.
2일 tvN 예능프로그램‘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강릉으로 신혼영행을 떠난 가상 부부 박종혁과 김자한의 모습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종혁, 김자한은 강릉에서 달달한 신혼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게 됐다.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은 김자한을 안아 들어 올린 사진을 찍으면서 “두꺼운 옷을 입어서 조금 무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영상을 보던 노사연은 “김구라씨면 나도 들 수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나도 못든다. 세바퀴때 노사연 누나를 5명이 들어도 못들었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박종혁과 김자한은 사이좋게 꼬막 무침과 육회사시미등을 먹으며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종자 커플의 풋풋한 케미를 보여줬다.
김자한은 박종혁에게 “진짜 맛집소개는 잘하는 것 같다. 음식 얘기는 많이 풍부하게 한다. 거기에 관심사가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 티격태격 하는 브로맨스 커플 김봉곤 훈장과 박준규는 박종현과 김자한의 강릉 신혼여행을 따라갔고 둘이서 한우를 먹고 돌게 잡이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