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리턴즈’ 이광수, 노을 앞에서 한 컷…‘이선빈이 반한 분위기’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영화에 출연한 이광수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삼보주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지인과 함께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뒷모습에도 감춰지지 않는 그의 훈훈한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수 오빠 사랑해요!!”, “선빈 언니랑 너무 잘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데뷔 후 ‘지붕 뚫고 하이킥’, ‘런닝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시티헌터’,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는가 하면,영화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광수가 출연한 영화 ‘탐정 리턴즈’는 지난해 6월 13일 개봉했다.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인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와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이 대한민국 최초 탐정 사무실을 설립한다.

여기에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하며 탐정으로서 펼치는 활약을 그린 작품.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었다.

개봉 5일 차인 6월 17일 100만 명을 돌파, 개봉 12일 차인 6월 24일 2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돌파했다.

2일 채널 OCN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이선빈과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