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과거 승리 라멘집에서 한컷 “가맹점주 되신 최종훈님과 함께”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지난해 6월 승리가 대표로 있는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주가 됐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6월 18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리라멘 39호점, 국내 33호점이 6월7일 목요일 잠실새내(구 신천)에 오픈했습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와 롯데타워가 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석촌호수가 있는 잠실에도 아오리라멘이 찾아갑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최종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6월 13일 승리는 최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얼마 전 가맹점주님이 되신 최종훈님과 함께”이라는 글 또한 게시했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창업한 일본식 돈코츠 라멘 프랜차이즈 회사다.

아오리라멘은 지난 2016년 서울 청담동에 처음 오픈했으며 이후 중국 상해에 1호점을 여는 등 국내, 국외에 활발한 사업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승리는 클럽 유착의혹, 마약 논란등의 사건에 휘말리고 있다.

한편, 최종훈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FT아일랜드에는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이 속해 있다.

최종훈은 FT아일랜드의 리더며 그는 기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트레저 아일랜드’, ‘스타일 웨이브’, ‘프린스의 왕자’, ‘영웅들’, ‘88번지’ 등의 예능에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앨범도 28건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