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윤후아빠 혹은 바이브의 윤민수, 그가 ‘라디오스타’ 출연소식을 알려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윤후#뚠뚜#순수#사락한복#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후는 한복을 입은 채 새해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와 비교했을때 훌쩍 큰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목소리에 깜짝놀랬오”, “너무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 아들 윤후는 2015년 1월에 종영한 ‘일밤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얻었다.
윤후 특유의 심성이 착하고, 또래 아이들보다 철이 든 모습, 배려하는 모습등 바른 인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민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아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다.
또한 윤민수와 관련된 연관검색어 중 하나인 윤민수의 키는 172CM로 기재돼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아내(와이프) 김민지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있다.
윤민수가 본인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그가 전하는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근황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