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조미녀와 김혜윤이 찰떡 케미를 뽐냈다.
지난 24일 조미녀는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 조미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에 집중한 모습.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에 출연한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 새하얀 백옥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다 귀여우세요”, “두 분 다 피부가 백옥같네”,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너무 이쁘시고 두 분 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KBS2 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강력히 찍은 김혜윤은 지난달 21일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연극 ‘삼봉이발소’, ‘추문패거리’ 등으로 내공을 쌓아온 조미녀는 JTBC 드라마에서 ‘케이’ 역을 위해 몸무게 18kg을 증량하며 열연, 호평을 받았다.
조미녀는 2011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에 몸담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조미녀, 김혜윤은 최근 2019 스포츠투데이 챌린지 마라톤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