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표 기자] 조미녀의 꽃같은 마음씨가 화제다.
최근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가 좋아하는 노란 꽃다발 너무 벅차서 심장이 터질것같았어요 #스카이캐슬 사랑입니다 마지막 대본받고 행복했습니다 #창문속케이 캐스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케이를 그리고 배우조미녀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조미녀는 입시 교육열을 다룬 JTBC의 드라마에 출연, 큰 인기를 얻었다.
그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과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시즌단원이었다.
연극 ‘추문 패거리’, ‘삼봉이발소’ 등에 출연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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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