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밴쯔가 치즈케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밴쯔’에 “톰과제리에 나온 그 치즈! [하레하레 제리 치즈케이크] 리얼사운드 먹방 ASMR (EATING SOUND/MUKBAN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밴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쯔는 자신의 책상 위에 3개의 치즈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어서 “자 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먹을 것은 하레하레 제리 치즈케이크 입니다”라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밴쯔는 3개의 치즈케이크 중 가운데 것을 먼저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계속해서 남은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이후 우유를 먹고 나머지 두 개의 치즈케이크를 먹었다.
밴쯔는 케이크를 먹을 때마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 먹은 후 벤쯔는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끝냈다.
한편, 밴쯔는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1990년 생인 밴쯔는 올해 나이 30세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SNS로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려 놀라게 했다.
밴쯔는 주로 먹방 영상을 업로드하며 3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