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는 배우 장혁과 개그맨 최기섭이 출연했다.
장혁은 20년 전에 드라마 ‘학교’에서 김규리와 인연을 맺었다.
옹알스의 메인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개그맨 최기섭은 김규리 생일 파티가 계기가 돼 장혁과 친분을 쌓았다.
최기섭의 옹알스는 호주나 영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옹알스의 특성상 특별한 언어가 필요하지 않아 외국에서도 소통이 문제가 없는 것이다.
최기섭은 이날 방송에서도 놀라운 비트박스를 들려줘 김규리를 놀라게 했다. 장혁 설명대로 마이크만 있으면 24시간 음악이 재생되는 착각이 들 정도다.
각종 효과음을 낼 수 있는 최기섭은 추노의 이대길 성대모사를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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