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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김지영, 인형 같은 외모…드라마 ‘OST’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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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 김지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그래풍상씨 #해피투게더4 #이중이 #LIKE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5년 생인 김지영은 올해 나이 15세.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영화 ‘숨바꼭질’, ‘터치’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영 인스타그램
김지영 인스타그램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그래 풍상씨’에서 김지영은 유준상의 딸 이중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지영이 출연하는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드라마다.

유준상, 오지호, 이시영, 전혜빈, 이창엽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방송과 함께 OST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왜그래 픙상씨’의 OST는 노을의 ‘꿈’, 먼데이키즈의 ‘묻어버린 아픔’, 김형중의 ‘유일한 사람’, 박새별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나연의 ‘겨울 꽃’이다.

OST들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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