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소이현을 위한 깜짝 여행을 준비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을 위해 몰래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정동진에 일출보러 가자며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인교진은 재차 소이현에게 자라고 했지만 소이현은 “수다 떨자”며 잠에 들지 않았다.
이에 인교진은 당황하는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일출이 몇시인데?“라며 묻자 인교진은 끝내 대답하지 못했다.
앞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펑펑 눈내리는 설원속에서 조금은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관련된 이혼,재혼 루머는 무관한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인교진은 올해 나이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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