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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국적은? “해외에서 상처 받은 적 있다” 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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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산다라박 국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2NE1의 전 멤버며,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랩을 맡았었다.

‘산다라’라는 이름은 순우리말로 된 본명이라고 전해진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 간 필리핀에서 거주했다.

산다라박의 현재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2004년 필리핀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먼저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사실이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알려지면서 필리핀의 보아라는 별명과 함께 이름이 알려졌다.

데뷔 전까지 필리핀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에서 살 당시 마음고생을 조금 했었다” 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07년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합류한 뒤, 데뷔했다.

산다라박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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