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지아와 한지민의 다정한 시간이 포착됐다.
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tergram #벌칙 #bhent #한지민 @roma.emo”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가발을 쓰고 한지민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친분이 있지”, “둘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와 한지민은 모두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같은 회사 소속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을거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지아는 과거 서태지와 비밀 결혼 및 이혼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곤욕을 겪었다.
그는 한 언론사의 보도로 당시 교제중이던 정우성과 헤어지는 등 여러 사건을 지나왔다.
이후 MBC 드라마 ‘나도, 꽃!’을 선두로 휴식과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그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더욱 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그는 MC들의 성형 질문에 “넣다 뺐어요” 라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우성과 서태지에 대한 질문에는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이윽고 “건승 하시길 빈다” 라고 대답, 주위를 놀라움과 동시에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으로 최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 인생에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작품의 스펙트럼을 점점 넓히고 있는 한지민.
이지아 역시 KBS ‘오늘의 탐정’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역을 맡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지아의 나이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살이다.
한지민의 나이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