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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과거 김연경과 열애설 다시 화제… “진짜 사귀면 사진 올렸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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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조준호와 김연경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다.

이들은 과거 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조준호 SNS 캡처
조준호 SNS 캡처

조준호는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연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다. 진짜 사귀면 사진을 올렸겠냐”고 해명한 바 있다.

또,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도 출연했던 조준호는 김연경과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는 김연경에게 친근한 말투와 이모티콘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경은 이상형으로 과거 조인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 탔다. 꿈은 이루어진다”며 조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조준호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김연경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이들은 동갑내기다.

조준호는 수원시청 유도선수 조준현과 쌍둥이 형제다.

형 조준호는 제30회 영국 런던 올림픽 당시에 남자 유도 종목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방송사 유도 해설위원과 유도체육관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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