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박씨네 미장원’의 직원 3인방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중 박막례 할머니가 사윗감으로까지 점 찍은 최고의 훈남은 누구일까.
‘박씨네 미장원’측은 25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튜버 박막례할머니와 방송인 정재호, 헤어디자이너 기우쌤, 곽지한이 베스남 오이안에서 미장원을 개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막례 할머니와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세 남자가 포착됐다.
먼저 ‘하트시그널2’에서 활약한 정재호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박막례 할머니의 의사소통을 도왔다.
이어 헤어디자이너 기우쌤은 악성곱슬에 아무렇게나 틀어쥔 똥머리도 재탄생시키는 재능을 입증했다.
또한 곽지한은 섬세함으로 박막례 사장님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런 가운데 개업 첫날부터 폭풍같은 영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박막례 사장님은 이들 중 한 명을 콕 찍어 “사위삼고 싶다”고 밝혔다고.
실제로 박막례 할머니에게는 모든 유튜브를 편집하고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손녀가 있기에 실현 불가능한 얘기도 아닌 상황. 과연 사장님께서 뽑은 사위 삼고 싶은 직원은 누굴까?
‘박씨네 미장원’ 4회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UMAX(유맥스)에서 선공개 된다.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